이날 신익현 LIG넥스원 대표이사는 신년사에서 "올해는 LIG넥스원이 창립 50주년을 맞이하는 해이자 다가올 100년을 향해 새롭게 출발하는 원년"이라며 급변하는 국내외 경영환경 속에서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루기 위한 3대 핵심 경영방침을 발표했다.
구체적으로 △ 글로벌 기반 구축 △ R&D 속도 혁신 △ 소통문화 정착을 통해 진정한 방산 리더로 한 단계 더 도약하는 해를 만들어가자고 강조했다. 앞서 지난해 LIG넥스원은 유도무기, 항공무장, 전자전, 무인화, 우주 분야 등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었다.
사명 변경도 시사했다. 이날 시무식에서는 1976년 설립 이후 대한민국 방위산업 발전을 이끌어 온 지난 50년의 유산을 계승하고, 미래를 향한 담대한 도전의 뜻을 모아 'LIG디펜스&에어로스페이스(LIG Defense & Aerospace. 이하 LIG D&A)'로 사명 변경을 추진키로 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올해의 넥스원인상 시상도 함께 진행됐다. 수상의 영예는 지난해 천리안 5호 위성 수주 및 기술개발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한 유경덕 단장(정지궤도위성개발단)에게 돌아갔다. 유 단장은 회사의 우주산업 역량 강화와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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