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산업부에 따르면 디지털 통상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2022년부터 추진 중인 '디지털 통상 전문인력 양성사업'의 일환으로 매년 '디지털통상 교재'를 개발·보급하고 있다.
이번에 발간한 5번째 교재는 산업부와 한국표준협회가 공동으로 개발해 보급하고 있으며, 대학교수·연구원 등 관련 분야 전문가들이 집필진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번 교재는 디지털서비스세(DST), 망 사용료 등 시의성 높은 통상현안 사례를 다수 수록해 디지털 통상환경 변화를 담았으며, 대학·대학원 강의뿐만 아니라 연구기관, 산업계 실무교육에도 활용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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