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자오시는 지난 11일 온라인 교류 좌담회를 열고, 양 도시의 홍보 영상 상영과 제작 경험 공유, 자유 토론을 통해 도시 이미지 홍보의 혁신 방향을 논의했다.
이날 행사에는 르자오일보, 르자오방송텔레비전, 란산구 미디어센터, 중국산둥망과 함께 한국 매체, 아주글로벌교류협회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한국 측은 당진시의 삽교호 관광지와 송매성지 등을 담은 도시 홍보 영상을 선보이며 자연과 전통, 현대가 어우러진 도시 매력을 소개했다.
이번 교류는 영상 콘텐츠를 통한 한중 지방도시 간 문화 공감과 지속 가능한 협력의 토대를 마련했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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