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 메가스터디학원은 학생과 학부모의 호응에 힘입어 오는 13일 오후 4시 중계관에서 2차 설명회를 추가로 개최하고, 국어 학습 및 입시 전략에 대한 심화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지난 1차 설명회 2부 강연에서 김종두 실장은 2027학년도 수능이 2028 대입 개편을 앞둔 현 수능 체제의 사실상 마지막 시험이라고 강조하며, “상위권 N수생에게는 한 번의 재도전으로 목표 대학을 반드시 이뤄야 하는 시기”라고 말했다.
그는 고3 학생 수 증가와 재수생 유입 확대 등으로 상위권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전망하며, “냉정한 성적 분석과 전형 선택, 1년 전체 학습 플랜이 없으면 작은 실수 한 번이 목표 대학과 학과를 바꿀 수 있다”고 덧붙였다.
수험생들은 진단 평가를 통해 과목별 레벨을 배정받고, 국어·수학·영어를 4개 시즌에 걸쳐 기초 체력, 고난도 문항 분석, 사고 루틴 훈련, 실수 패턴 교정까지 단계적으로 완성하는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김종두 실장은 “강북 메가스터디학원 중계관은 상위권 학생들의 성적을 최상위권으로 끌어올리는 것을 목표로 설계됐다”며, “검증된 입시담임의 세련된 관리와 데이터 기반 컨설팅을 통해 학생들의 1년을 끝까지 책임지겠다”고 밝혔다.
한편, 강북 메가스터디학원 중계관에서 진행되는 ‘2027 상위권 N수 우선선발반’ 2차 설명회는 ‘대치동이냐, 강북이냐 더 이상 고민할 필요가 없다’는 슬로건 아래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된다.
설명회 1부에서는 ‘Only 상위권 대입성공 전문가’ 김예지 강사가 연사로 나서 ‘상위권 맞춤 대입 성공 학습 전략’을 주제로 강연한다. 국어 1등급 완성을 위한 전략형 학습법 등 구체적인 학습 노하우를 공개할 예정이다. 이어지는 2부에서는 김종두 실장이 ‘대치동 대입성공시스템, 강북으로 가져오다’를 주제로 강북 메가스터디학원 중계관만의 차별화된 시스템과 합격 전략을 상세히 소개한다.
설명회는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2027 상위권 N수 우선선발반 및 2027 N수 정규반에 대한 상세 안내와 1:1 심층 상담이 진행된다. 설명회 예약 및 ‘2027 상위권 N수 우선선발반’ 모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강북 메가스터디학원 홈페이지 또는 전화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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