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베트남의 수교 33주년 및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을 기념하는 특별 전시회 '빛으로 잇는 우정, 북두칠성 아래의 두 나라 이야기'가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이번 달 10~12일까지 국회의원회관 3층 로비에서 열리며, 전시 주요 작품은 호치민 전(展), 연꽃마을, 그의 발자취를 따라, 빛으로 이어진 동행, 빛의 초상–이재명 대통령 헌정작 등으로 구성된다.
개막식은 10일 오후 국회의원회관 3층 로비에서 열리며, 식전 공연 후 문진석 한-베 의원친선협회 회장, Vu Ho 주한 베트남 대사의 개회사, 곽영길 아주경제 회장 겸 KOVECA 명예회장, 이상옥 KOVECA 이사장의 환영사로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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