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러시아·우크라이나 종전 기대감에 재건주 '강세'

제네바 회담 후 중간 브리핑하는 미국 국무장관오른쪽과 우크라 대통령 비서실장좌 사진AP·연합뉴스
제네바 회담 후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오른쪽)과 안드리 예르마크 우크라이나 대통령 비서실장이 중간 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AP·연합뉴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종전 기대감에 재건주가 급등세다.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 18분 현재 대동기어는 전장 대비 3150원(19.69%) 오른 1만9150원에 거래 중이다.

같은 시각 에스와이스틸(11.06%), SG(8.96%), HD현대건설기계(7.85%), HD현대인프라코어(7.51%), 에쓰씨엔지니어링(6.47%), 대모(6.56%) 등도 강세다.

23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에서 우크라이나 평화 구상안에 진전이 있었다는 소식이 전해진 영향으로 풀이된다.

이날 미국과 우크라이나는 4년 가까이 이어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을 끝내기 위한 '평화 프레임워크'를 마련했다고 공동 성명을 통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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