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세나테크놀로지, 코스닥 상장 첫날 176% 급등

사진세나테크놀로지
[사진=세나테크놀로지]

세나테크놀로지가 코스닥 상장 첫날 공모가보다 3배 가까이 상승 중이다.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17분 현재 세나테크놀로지는 공모가(5만6800원) 대비 9만9900원(175.88%) 오른 15만6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개장 직후 210.56% 상승한 17만640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976.9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일반투자자 공모 청약에서는 885대 1을 기록했다.

세나테크놀로지는 모터사이클과 자전거 등에 쓰이는 핸즈프리 통신기기를 만드는 회사다. 특히 모터사이클 팀 통신기기 시장에서 글로벌 1위에 올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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