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계용 과천시장 "이번 사업 도움 필요한 시민들에게 실질적 혜택으로 이어지길"

  • 스마트 안심 서포터즈 위촉식 열고 사업 홍보 본격화

  • 시민과 함께 안전한 마을 조성

  • 스마트빌리지 관련 사업 시민 공지...안전취약계층 발굴

사진과천시
[사진=과천시]


신계용 경기 과천시장이 6일 "스마트 안심 서포터즈 위촉을 계기로 이번 사업이 도움이 필요한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거듭 피력했다.
 
이날 신 시장은 시청 상황실에서 2025년 과천시 스마트빌리지 보급·확산 사업의 일환으로 스마트 안심 서포터즈 위촉식을 열고 본격적인 사업 홍보에 나섰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금일 행사에는 신 시장과 관계 공무원, 그리고 각 동에서 추천된 통장 7명이 참석했다.

 

사진과천시
[사진=과천시]


새로 위촉된 ‘스마트 안심 서포터즈’는 ‘스마트 안심 허그 서비스’ 등 스마트빌리지 관련 사업을 시민에게 알리고, 안전취약계층을 발굴하는 역할을 맡는다.
 
신 시장은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따뜻한 스마트빌리지를 만들기 위해 민·관이 함께 협력하자”고 당부했다.

 

사진과천시
[사진=과천시]


한편 신 시장은 앞으로 AI 기반 기술을 활용해 고독사·범죄 예방 등 사회 안전망을 강화하고,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스마트도시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