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천호동 상가건물서 흉기난동 [사진=연합뉴스] 4일 오전 10시 20분께 서울 강동구 천호동의 한 재개발조합 사무실에서 흉기 난동 사건이 발생했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50대 여성과 60대 여성, 70대 남성 등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현장에서 가해자를 현행범으로 체포하고 정확한 범행 경위를 조사 중이다. 관련기사'3명 사망' 창원 모텔 흉기난동, 계획 범죄였나 …피의자 범행 전 흉기 구입경찰, '재개발 사무실 흉기난동' 피의자 살인 혐의 추가 적용해 영장 신청 #강동구 #재개발조합 #천호동 좋아요0 나빠요0 박희원 기자heewonb@ajunews.com '링거 장면' 재소환된 전현무… "의사 처방 따른 치료" 해명 "강아지 학대했어?"…지인 찌른 20대 중국인 긴급체포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