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진씨앤에스, 영림원소프트랩·네이버클라우드와 '업무혁신 세미나' 연다

사진일진씨앤에스
[사진=일진씨앤에스]
일진씨앤에스가 국내 ERP 전문기업 영림원소프트랩과 클라우드 서비스 기업 네이버클라우드와 함께 ‘일하는 방식의 대전환: DX로 준비하는 2026, 기업 업무혁신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영림원소프트랩, 네이버클라우드, 일진씨앤에스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세미나는 11월 12일(수) 오후 1시 30분, 네이버스퀘어 역삼(아크플레이스 21층)에서 열린다. 참가 신청은 각 사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사전 등록자에 한해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행사는 ERP 전환과 협업 환경 개선을 동시에 추진하려는 기업 실무자와 IT 담당자를 대상으로 하며, ERP 전환 시 고려사항부터 패키지 연동, 확장, 보안 체계까지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세미나 주요 세션은 ▲ERP & 협업툴 신규·교체 시 고려사항 ▲ERP와 협업툴의 진짜 연결 ▲협업툴의 AI 활용, 네이버웍스 AiStudio ▲플렉스튜디오 사례로 본 실질적 디지털 전환 등이다. 행사 종료 후에는 참가자 대상 설문조사와 1:1 상담 부스가 운영되며, 설문 응답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된다.

이번 세미나의 실무 기획과 운영을 맡은 일진씨앤에스는 IT 서비스 전문기업으로서, 다수의 ERP 구축 프로젝트와 협업툴 연동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ERP와 협업 환경의 통합을 기반으로 한 디지털 전환 컨설팅을 주력 사업으로 하고 있다.

허욱 일진씨앤에스 대표는 “ERP와 협업툴의 통합은 단순한 시스템 결합이 아니라, 데이터와 커뮤니케이션을 하나로 잇는 기업 DX 실행의 핵심 전환점”이라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ERP 교체나 신규 도입을 앞둔 기업들이 실제 도입 전략과 2026년 전환 로드맵을 명확히 그릴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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