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 파티온, 육군본부 행사에 트러블케어 제품 기부

노스카나인 트러블 세럼[사진=동아제약]

동아제약의 트러블케어 전문 브랜드 파티온(FATION)은 국군의 달을 맞아 육군본부 주최 행사에 ‘노스카나인 트러블 세럼’ 2000개를 기부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육군본부가 장병들의 긍정적인 복무 자세와 자기계발을 독려하기 위해 추진하는 ‘청년DREAM’ 정책의 일환으로, 행사에 참여하는 장병들의 피부 건강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파티온은 지난 14일 열린 기초체력 경연대회를 시작으로, 오는 11월 1일까지 총 세 차례에 걸쳐 제품을 순차적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기부 제품인 ‘노스카나인 트러블 세럼’은 동아제약의 피부 연구 노하우와 기술력이 집약된 제품으로, 피부 진정에 효과적인 성분을 이상적인 비율로 배합한 ‘헤파린 RX 콤플렉스’가 함유돼 있다. 피지 불균형이나 트러블로 예민해진 피부를 진정시키는 데 도움을 준다. 

군 장병들은 훈련소나 야외 작전, 혹한기 훈련 등 피부 트러블이 쉽게 발생하는 환경에 노출돼 있어 이번 기부가 피부 건강 유지와 군 생활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파티온 관계자는 “혹독한 환경에서도 장병들이 건강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도록 이번 기부를 진행했다”며 “국가를 위해 헌신하는 장병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