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CGV, 2025 한국시리즈 '스크린X 라이브' 생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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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CGV]
CGV는 지난 18일부터 24일까지 펼쳐진 ‘2025 KBO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스크린X 라이브(SCREENX LIVE)’가 평균 객석율 80%를 돌파하며, 대부분의 상영관이 매진되는 등 뜨거운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포스트시즌 생중계는 스크린X 라이브E와 일반 2D 중계 등 두 가지 포맷으로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스크린X 라이브가 관객들에게 압도적인 선택을 받고 있다. 스크린X 라이브는 중앙 스크린과 좌·우 벽면까지 확장된 3면 영상과 5.1채널 서라운드 사운드를 통해 마치 경기장에 있는 듯한 현장감을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현장 직관을 가지 못한 많은 야구 팬들이 극장을 찾으며 새로운 응원 명소로 자리 잡고 있다.

26일부터 펼쳐지는 ‘2025 KBO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역시 스크린X 라이브로 만나볼 수 있으며, 예매 일정 및 자세한 내용은 CGV 모바일 앱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CJ CGV 전정현 콘텐츠운영팀장은 “CGV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스크린X 라이브의 차별화된 몰입감이 야구 팬들의 선택으로 이어지고 있다”며 “포스트시즌 전 경기에서 높은 객석율을 기록하고 있는 만큼 다가오는 한국시리즈에서도 팬들의 열기를 한층 끌어올릴 응원 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CGV는 올해 정규리그 개막전과 올스타전 등 주요 경기를 스크린X 라이브로 생중계하며 새로운 관람 문화를 꾸준히 확산시켜왔다. 앞으로도 스포츠, 공연 등 다양한 라이브 콘텐츠를 확대해 ‘극장 그 이상’의 즐거움을 선사하는 문화 플랫폼으로 나아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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