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의회, 안동구시장 상인회와 간담회 등 현장 활동

  • 상인회 관계자와 간담회 갖고 활성화 사업 벤치마킹

  • 벤치마킹 통해 얻은 우수사례와 정책적 시사점 전통시장 반영

사진안양시의회
[사진=안양시의회]

경기 안양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안양시 전통시장 활력 더하기 연구회'가 최근 안동시와 단양군 일대 전통시장을 방문해 전통시장 활성화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했다.
 
16일 시의회에 따르면, 이번 현장 활동에는 강익수 대표의원을 비롯해 김보영, 음경택, 김정중, 채진기, 이동훈, 곽동윤 의원 등 총 7명의 연구의원이 참여했다.
 
의원들은 안동구·단양구경시장을 찾아 상인회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시장의 현황과 활성화 사업을 벤치마킹하고,  시에 접목할 만한 부분을 연구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진안양시의회
[사진=안양시의회]

강익수 대표의원은 “전통시장은 단순한 상거래 공간을 넘어 지역 공동체의 중심이자 시민의 삶이 녹아있는 곳"이라며, “이번 벤치마킹을 통해 얻은 우수사례와 정책적 시사점을 우리 시 전통시장에 반영, 지역경제를 활성화 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안양시 전통시장 활력 더하기 연구회’는 안양시 전통시장의 실태를 분석하고 맞춤형 정책대안을  마련하기 위해 구성된 의원 연구단체로, 이번 안동·단양 현장 방문을 끝으로 속초, 전주 등 그간 진행해온 현장 활동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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