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상 내년 도지사 선거에 나설 것임을 의미하는 것으로, 김관영 현 도지사와 안호영 국회의원, 정헌율 익산시장과의 치열한 4파전이 예상된다.
민주당 당헌·당규에 따르면 내년 지방선거에 출마하고자 하는 시·도당 위원장은 지방선거일 240일 전에 사퇴해야 한다.
추석 연휴를 고려하면 이날까지 사퇴가 이뤄져야 출마가 가능하다.
이 의원의 도당 위원장 사직에 따라 내년 도지사 선거에서는 이 의원과 함께 김관영 현 도지사와 안호영 국회의원, 정헌율 익산시장간 경쟁구도로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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