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도시공사 빙상장, 정규강습반 확대 운영

  • 빙상장 프로그램 다양화로 시민 생활권 넓혀

  • 강습 운영의 투명·공정성 강화...빙상장 정규강습반 확대 운영

사진과천도시공사
[사진=과천도시공사]

경기 과천도시공사가 시민들의 빙상 스포츠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강습 운영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강화하기 위해 내달 부터 빙상장 정규강습반을 확대 운영한다.

13일 공사에 따르면, 이번 조치는 빙상장 프로그램 운영의 공정성과 투명성 제고를 목표로, 정규강습반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시민들에게 보다 안정적이고 체계적인 강습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특히, 그동안 운영되지 않았던 평일 낮 시간대 피겨 성인반을 새롭게 개설해 주부, 교대 근무자등 낮시간대 이용 수요를 충족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피겨 어린이반, 스피드 어린이반도 신규 운영된다.

 
사진과천도시공사
[사진=과천도시공사]

모집 정원은 반별 20명이며, 등록 인원 10명 이상 시 개강한다.

대기 신청은 15일에 공사 홈페이지에서 9시 부터 선착순으로 받으며, 관내 신청자를 우선 승인 후 모집정원에 따라 관외 신청자를 배정할 예정이다.
 
한편 공사 관계자는 “연령대별 맞춤형 강습 프로그램 신설과 정규강습반 확대 운영을 통해 시민 만족도를 높이고 건강한 여가문화 조성과 체육시설 운영의 신뢰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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