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증시포커스] 주요 증권사, 상반기 영업익 평균 6672억 전망… '1조클럽' 기대감 쑥

사진아주경제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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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주요뉴스
▷주요 증권사, 상반기 영업익 평균 6672억 전망… '1조클럽' 기대감 쑥
-올해 증권사 ‘1조 클럽’ 가입이 작년 5곳 → 최소 7곳으로 늘 전망
-상반기 영업익 5000억원 넘은 증권사만 5곳, 한국금융지주가 8969억원으로 1위
-거래대금 급증이 실적 개선 주된 이유, 키움증권이 1012조원으로 가장 많아
-해외주식 거래 증가와 정책 모멘텀이 증권사 수익성에 긍정적 영향
-하반기 대형사와 중소형사 간 실적 격차는 더 커질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
 
◆주요 리포트
▷NH證 "신한지주, 5000억 자사주 매입 전망…목표가 상향"
-NH투자증권이 신한지주 목표주가를 7만3000원→8만7000원으로 상향, 매수 의견 유지
-정부 자본시장 부양책으로 주주환원 불확실성이 낮아진 점 반영
-신한지주, 하반기 약 5000억원 규모 자사주 매입·소각 계획 예상 → 연간 주주환원율 45.5% 전망
-2025년 PBR 0.57배로 여전히 저평가… 자사주 매입이 밸류에이션 매력 높일 듯
2분기 순이익은 전년比 소폭 감소하나 시장 기대치 부합 전망, 대손비용률은 0.49%로 예상
 
 
◆장 마감 후(4일) 주요공시
▷명신산업 "브라질 계열사 주식 545억원어치 취득…지분율 100%"
▷LG엔솔, 보조금 빼고도 '흑자'…K-배터리 반등 기대감 '솔솔'
▷LG전자 2분기 영업이익 6천391억원…작년 동기 대비 46.6%↓
▷LG엔솔 2분기 영업이익 4천922억원…작년 대비 152%↑
 
◆펀드 동향(4일 기준, ETF 제외)
국내주식형 418억원
해외주식형 -189억원
 
◆오늘(화) 주요일정
EU-재무장관회담(관세협상 내용)
미국-NFIB 소기업 낙관지수, 소비자신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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