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오감자 축제(페스타)’는 강원 영서 내륙 5개 시군(원주시, 홍천군, 횡성군, 영월군, 평창군)이 공동으로 운영하는 ‘다섯발자국 관광마케팅 협의회’의 핵심 사업이다. 특히 이번 원주편은 ‘친환경 건강 관리(그린 웰니스) 체류 여행’을 주제로, 자연 속 회복과 감성적인 체험을 결합한 일정으로 구성됐다.
특히 뮤지엄산, 빙하미술관, 오크밸리 리조트 내에서의 건강 관리(웰니스) 체험과 소금산 그랜드밸리 등 지역 고유 자원을 연결한 체류형 테마 여행으로 강원만의 매력을 생생히 전달했다.

원주에서 열린 두 번째 행사는‘건강 관리(웰니스)’를 주제로 뮤지엄산 관람과 소금산 그랜드밸리 체험, 원주 중앙시장 미식 탐방 등 자연과 예술, 미식을 아우르는 힐링 콘텐츠가 조화를 이루며 큰 호응을 얻었다. 이후 나오라쇼 광장에서는 ‘ 강원 방문의 해’와 연계한 다섯발자국 오감자 축제(페스타) 홍보 부스도 함께 운영되었으며 오크밸리 리조트에서는 치유 중심의 건강 관리(웰니스) 프로그램으로 하루를 마무리해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강원관광재단 최성현 대표이사는“‘ 강원 방문의 해’를 맞아 강원 영서 내륙 5개 시군이 함께 만든 ‘오감자 축제(페스타)’는 앞으로도 지역의 맛과 멋을 알리는 대표 체류형 관광 브랜드로 성장할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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