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보이즈 탈퇴' 주학년 "술자리 동석, 성매매 안했다"

더보이즈 주학년 사진주학년 SNS
더보이즈 주학년 [사진=주학년 SNS]
그룹 더보이즈를 탈퇴한 주학년이 일본 AV배우와 사생활 논란에 휩싸이자 자필 사과문을 발표했다.

19일 주학년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저에 관한 기사로 인해 많이 놀라셨을 팬 여러분들, 그리고 모든 분들께 불미스러운 일로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고 전했다.

이어 "지난달 30일 새벽 지인과 함께 한 술자리에 동석했고 그 자리에 있었던 것은 사실이지만, 루머에 나오는 성매매나 그 어떠한 불법적인 행위도 한 사실이 전혀 없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제 행동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있으며 놀라셨을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주학년이 속한 더보이즈는 지난 2017년 데뷔해 '스릴 라이드'(THRILL RIDE), '매버릭'(MAVERICK) 등의 노래로 국내외에서 많은 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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