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누리꾼들은 "아이디어가 신선하다" "찬성이다" "시대의 흐름을 읽는 것 같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12일 대통령실 디지털소통비서관실은 "이달 중 국민과 함께 만드는 디지털 기념품 '대통령 디지털 굿즈'를 공식 공개하고 배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굿즈 디자인에는 대통령의 휘장, 서명, 자필 문구 등이 시각적으로 반영되고 기존의 비공식 이미지 배경 화면과는 구분되는 공식 디지털 콘텐츠로 제공한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 대통령 SNS를 통해 '대통령 시계를 국민도 함께 쓰고 싶다'는 요청이 다수 접수돼 이 같은 방안을 기획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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