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RM·뷔 이어 지민·정국도 전역…6월 완전체 예고

방탄소년단 지민 정국 사진방탄소년단 공식 SNS
방탄소년단 지민, 정국 [사진=방탄소년단 공식 SNS]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지민과 정국이 오늘 1년 6개월 간의 군 복무를 마치고 전역한다.

가요계에 따르면 이들은 이날 오전 일찍 소속 부대에서 전역 신고를 한 뒤 위병소를 나올 예정이다.

지민과 정국은 지난 2023년 12월 육군 현역으로 동반 입대해 육군 5사단 포병여단에서 복무했다.

앞서 팀의 맏형 진은 지난해 6월, 제이홉은 작년 10월, RM과 뷔는 전날 전역했다. 슈가는 21일 소집해제를 앞뒀다.

6월 방탄소년단의 완전체가 예고된 가운데 글로벌 팬심은 물론 업계도 들썩이고 있는 분위기다.

한편 지민과 정국은 입대 전 각각 싱글 '라이크 크레이지'(Like Crazy)와 '세븐'(Seven)을 발표하고 솔로 가수로 활약했다.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 1위를 각각 기록하는 등 인기를 이어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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