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생명 'M-케어 치매간병보험', 치매·장기요양 의료비 보장

  • 초기 단계부터 중증 치매까지 단계별 대비 가능

서울 영등포구 미래에셋생명 본사 사진미래에셋생명
서울 영등포구 미래에셋생명 본사 [사진=미래에셋생명]
병을 앓으면서 오래 사는 ‘유병장수’ 시대가 도래하면서 치매 간병과 노후 의료비를 보장하는 보험 상품이 확대되고 있다.

미래에셋생명 ‘M-케어 치매간병보험(무배당)’이 대표적이다. 이 상품은 치매를 진단받았을 때 일시금 또는 월지급형을 선택할 수 있다. 입원이 필요할 때는 치매 간병인 사용 입원비와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이용 입원비도 보장된다. 또 치매로 인한 통원, 검사비, 약물치료비도 받을 수 있다. 장기요양등급 판정을 받았을 때도 진단 등급별로 일시금이나 월지급형을 선택할 수 있다. 

치매나 장기요양 외에 질병·재해로 인한 시니어보장 특약도 선택적으로 가입할 수 있다. 이 특약은 △질병·재해로 인한 간병인 사용 입원비와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이용 입원비(각각 최대 180일) △백내장·녹내장 수술 △인공관절 치환수술 △중증 무릎관절 연골손상 진단 △재해 골절 진단 등을 보장한다. 대상포진과 통풍진단특약도 포함돼 있다. 이 상품은 최대 75세까지 가입할 수 있고 만기는 90세·95세·종신 중 선택할 수 있다. 월지급형 보장, 재가·시설급여, 주·야간 보호 보장은 100세 만기도 가능하다.

오상훈 미래에셋생명 상품개발본부장은 “치매와 장기요양 뿐만 아니라 시니어 고객들에게 필요한 다양한 보장을 상품 하나로 해결할 수 있도록 원스톱 보장 상품을 설계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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