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은 6·3 대선을 앞두고 고등교육 재정 확충 등 5대 정책 과제를 국회에 제안했다.
대교협은 양오봉 회장(전북대 총장), 변창훈 부회장(대구한의대 총장), 이경희 사무총장이 진성준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 김상훈 국민의힘 정책위의장과 각각 간담회를 갖고 5대 목표와 9개 추진전략으로 구성된 '대학 발전을 위한 정책'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건의안은 고등교육 혁신을 위한 5대 목표와 9개 추진전략으로 구성됐다.
5대 목표는 △세계 10위권 국가 도약을 위한 고등교육 재정투자 확대 △청년의 내일을 지키는 3대 지원정책 △미래혁신을 이끄는 대학 자율성 강화 △인공지능(AI)과 미래기술 중심의 대학 연구역량 대전환 △대학 기반의 지역정착형 인재 순환체계 구축이다.
양오봉 대교협 회장은 양당 정책위원장과의 간담회에서 "고등교육 재정의 안정적 확보를 위한 고등·평생교육지원특별회계의 연장과 고등교육재정교부금법 도입뿐만 아니라 2030 청년을 위한 기초·정신건강을 지원하는 정책도 시급하다"며 "건의안이 차기 정부의 고등교육 정책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정치권과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대교협에 따르면 민주당 진성준 정책위의장은 간담회에서 고특회계 연장과 고등교육 재정의 안정적 확보 방안, 사립대학 구조개선법 제정, 청년정책 필요성에 공감을 표했다.
국민의힘 김상훈 정책위의장은 "고특회계 연장과 고등교육 재정확보 방안, 청년 정책 필요성, 외국인 유치와 정주를 위한 비자제도 개선 등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말했다고 대교협은 전했다.
대교협은 양오봉 회장(전북대 총장), 변창훈 부회장(대구한의대 총장), 이경희 사무총장이 진성준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 김상훈 국민의힘 정책위의장과 각각 간담회를 갖고 5대 목표와 9개 추진전략으로 구성된 '대학 발전을 위한 정책'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건의안은 고등교육 혁신을 위한 5대 목표와 9개 추진전략으로 구성됐다.
5대 목표는 △세계 10위권 국가 도약을 위한 고등교육 재정투자 확대 △청년의 내일을 지키는 3대 지원정책 △미래혁신을 이끄는 대학 자율성 강화 △인공지능(AI)과 미래기술 중심의 대학 연구역량 대전환 △대학 기반의 지역정착형 인재 순환체계 구축이다.
대교협에 따르면 민주당 진성준 정책위의장은 간담회에서 고특회계 연장과 고등교육 재정의 안정적 확보 방안, 사립대학 구조개선법 제정, 청년정책 필요성에 공감을 표했다.
국민의힘 김상훈 정책위의장은 "고특회계 연장과 고등교육 재정확보 방안, 청년 정책 필요성, 외국인 유치와 정주를 위한 비자제도 개선 등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말했다고 대교협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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