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경기도 평택항에 컨테이너가 쌓여 있다. [사진=연합뉴스] 5월 중순까지 수출액이 1년 전보다 2.4%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관세청은 5월 1~20일 수출액이 319억65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2.4% 감소했다고 21일 밝혔다. 같은 기간 수입액은 322억1800만 달러로 1년 전보다 2.5% 줄었다. 수입액이 수출액을 웃돌면서 무역수지는 2억5300만 달러 적자를 나타냈다. 관련기사젠슨 황 "美 수출 통제 실패… 中 중요한 시장"美 자동차 관세 부과 한달만에 대미 자동차 수출 20% '뚝'…5월은 더 암울 #관세청 #무역수지 #수출 #수입 좋아요0 나빠요0 김성서 기자biblekim@ajunews.com 통상본부장 "관세 영향에 5월 미·중 수출 감소 예상…맞춤형 지원할 것" 5월 중순 수출 2.4%↓…관세 영향에 대미 수출 14.6%·승용차 6.3% '뚝'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