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증시포커스] 대선 후보→정책주로 넘어간 테마주, 공약별 관련 업종은? 外

사진아주경제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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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주요뉴스
▷대선 후보→정책주로 넘어간 테마주, 공약별 관련 업종은?
-기존에 대선 후보 연관 기업 위주였던 정치테마주가 정책(공약) 수혜 업종 중심으로 변화
-이재명 후보 테마주로 분류된 상지건설, 김문수 후보와 연관된 평화홀딩스 등 급락하며 되돌림 현상
-반면 공약 테마주는 상승세.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 배당소득세 폐지 공약으로 증권주 강세
-여야 모두 부동산 공급 확대 내세우면서 KRX건설 지수 한달 새 9.2% 상승. 재생에너지 관련 종목 오름세.
-대선 이후 정책 실현 가능성 있는 종목으로 투자자 관심 쏠린 것으로 보여

◆주요 리포트
▷[전략공감 2.0] 미국의 경제적 우위, 지속될 수 있나? [메리츠증권]
-미국의 헤게모니 유지에는 군사적, 경제적인 우위로 발휘하는 강제력과 다른 국가들이 따를 리더십이라는 두 가지 조건 필요
-그러나 2010년대부터 미국은 전세계 국방지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을 낮추고 해외 원조 예산을 삭감하는 등 비용 줄여
-트럼프2.0 시대에는 자유무역 약조를 버리고 글로벌 리더십 후퇴, 달러 자산의 신뢰 문제까지 야기
-주식시장, 교역, 기술 면에서 우위를 점검하면 주식시장은 미국이 압도적 우위가 맞음
-포브스 집계 2024년 글로벌 2000에 포함된 기업 수 1위 미국(621개), 2위 중국(282개), 3위 일본(181개)
-그러나 교역 부문의 지표 살피면 중국이 우위. 공업제품 전반과 가전, 전자전기, 반도체 등에서 앞서.
-기술 측면에서도 2020년 들어 AI 특허출원 건수에서도 중국이 미국을 앞서기 시작
-다만 미국이 바이오테크 등 첨단 제조업 일부에서 여전한 우위를 점하고 연구개발 역량과 인적자원도 우수
-향후 미국이 패권 유지하려면 지식-기술집약적 서비스업 강화, 동맹국 협력 강화, 재정건정성 제고 등의 전략 유효
-미국의 위상은 당분간 지속되겠지만 모든 면에서 일방적으로 독주하던 미국의 모습에서는 점차 후퇴할 가능성이 큼

◆장 마감 후(19일) 주요공시
▷대성파인텍, ICT 테마파크 스타트업 모노리스 흡수합병 결정
▷HDC현대산업개발, 4369억 원주 재건축정비사업 공사 수주
▷한미반도체, 자사주 1300억원 규모(130만주) 소각
▷솔루엠, 자사주 230억원규모(118만주) 소각 결정
▷솔루엠, 미주 생산법인에 350억원 내년 5월까지 대여 
▷씨피시스템, 자사주 24억원 규모(176만주) 소각 결정
▷이오플로우, 5억8000만원 규모 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

◆펀드 동향(16일 기준, ETF 제외) 
▷국내 주식형: -362억원
▷해외 주식형: -47억원

◆오늘(20일) 주요일정
▷중국: LPR금리결정
▷EU: 3월 경상수지, 5월 소비자신뢰지수(잠정)
▷독일: 4월 생산자물가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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