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제약, 전자어음 1차 부도...입금 완료

사진동성제약
서울 도봉구에 위치한 동성제약 [사진=동성제약]
동성제약이 전자어음 발행 부도가 발생했다고 8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당사의 예금 부족으로 결제가 미이행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어음교환업무규약 시행세칙 따라 예금부족 사유로 인한 1차 부도 사실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이에 동성제약은 전자어음금액 1억348만원을 입금했다고 밝혔다. 

한편 동성제약은 7일 경영정상화와 계속기업으로서의 가치 보전을 위해 서울회생법원에 회생절차 개시를 신청했다고 공시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고궁걷기대회_기사뷰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