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청소년재단, 8개 시설 청소년운영위원회 연합 워크숍 마쳐

사진안양시청소년재단
[사진=안양시청소년재단]

경기 안양시청소년재단이 최근 재단 산하 8개 시설 소속 청소년운영위원회 위원들을 대상으로 연합 워크숍을 성황리 마쳤다.

8일 재단에 따르면, 연합 워크숍에는 △만안청소년수련관 ‘늘품’ △동안청소년수련관 ‘파란만장’ △만안청소년문화문화의집 ‘징검다리’ △석수청소년문화의집 ‘토마토’ △호계청소년문화의집 ‘하랑 등 8개 청소년운영위원회 소속 위원 총 83명이 참가했다.
 
참가 청소년들은 안양시청소년축제 연합부스 기획·청소년운영위원회 연합회 ‘버블랩’ 로고 제작 등에 참여한 가운데 소속 청소년 간 연대감 형성과 청소년 리더십 역량 증진을 목적으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재단 브랜드 ‘드림버블’에서 착안한 ‘버블랩’은 ‘자유로운 안양시청소년재단의 실험실’이라는 의미로, 청소년의 참여 활동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시도를 이어나간다는 계획이다.
 
한편 청소년운영위원회 연합회는 올해부터 ‘버블랩’ 이라는 명칭으로 연합 활동 추진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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