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코리아, 연식 3년 초과 차량 프리미엄 점검 서비스 무상 제공

  • 5월과 6월 두달간 진행

사진르노코리아
[사진=르노코리아]
르노코리아가 5월과 6월 두달간 전국 직영 서비스센터 7개소에서 연식 3년 초과 차량 보유 고객을 대상으로 '보이는 프리미엄 점검 서비스'를 무상 제공한다고 6일 밝혔다.

르노코리아의 '보이는 프리미엄 점검' 서비스는 타이어, 공조시스템, 오일류 등의 일반 점검은 물론, 내·외부 라이트, 브레이크 패드와 디스크, 엔진 마운트 상태, 등속 조인트 부트 등 36개 항목에 대한 정밀한 진단 결과를 제공한다.

점검 중 발견된 특이사항을 고객이 바로 확인할 수 있도록 마이 르노(My Renault) 앱 또는 문자메시지를 통한 실시간 안내도 함께 진행된다. 이를 통해 고객은 언제 어디서든 차량 점검 리포트를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으며, 전문 정비사의 점검 데이터를 기반으로 각 부품별 정비 시점을 사전에 안내받을 수 있다. 5월과 6월 전국 르노코리아 직영 서비스센터를 예약 방문하는 고객은 2만원 상당의 보이는 프리미엄 점검 서비스를 무상으로 받을 수 있다.

르노코리아 직영 서비스센터를 총괄하는 김한식 디렉터는 "이번 프리미엄 무상 점검 이벤트는 차량 연식 증가에 따른 고객들의 우려를 해소하고 르노코리아의 투명하고 전문적인 점검 서비스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보다 안전하고 스마트하게 차량을 관리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