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직원 임용식서 선포식 진행…이희수 이사장 "공정성·투명성 갖출 것" 이희수 완주군 시설관리공단 이사장(오른쪽 두 번째)와 유희태 완주군수(왼쪽 두 번째)가 24일 마을버스 운전 신규 직원 임용식에서 윤리경영 헌장 및 인권경영 헌장을 선포하고 있다.[사진=완주군] 전북 완주군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희수)가 윤리 ·인권 경영을 통해 임직원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여나간다. 24일 완주군 시설관리공단은 마을버스 운전 신규 직원 임용식을 개최하고, 윤리경영 헌장 및 인권경영 헌장을 선포했다. 이번 선포식은 공단이 공공기관으로서 청렴하고 공정한 경영을 실천하며, 모든 임직원이 인권을 존중하는 조직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시설관리공단은 이를 통해 신규 직원 뿐만 아니라 기존 임직원들도 윤리경영과 인권경영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올바른 공직 가치관을 함양할 계획이다. 관련기사전주시설공단, 지방공기업 고객만족도 90.3점완주군, 시설관리공단 마을버스 운전원 공개채용 이희수 이사장은 “윤리경영과 인권경영을 바탕으로 모든 임직원이 공정성과 투명성을 갖추어 지역사회에 신뢰받는 기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역 주민들의 교통 편의를 증진하고 대중교통 접근성을 높이고,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서비스 품질을 향상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설관리공단은 이밖에 마을버스 운전직원 신규 임용을 통해 봉동 및 용진 지역에도 공영 마을버스를 추가 운행키로 했다. #완주군 시설관리공단 #윤리경영 #인권경영 #이희수 이사장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