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한 주유소에서 운전자들이 주유를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기획재정부가 이달 말 종료 예정인 유류세 한시적 인하 조치를 2개월 연장하고 인하율을 조정한다고 23일 밝혔다. 휘발유 인하율은 20%에서 15%, 경유·액화석유가스(LPG)는 30%에서 23%로 각각 축소된다. 이에 따라 다음 달 1일부터 휘발유는 42원, 경유는 41원 가격이 오를 전망이다. 관련기사산업부, 유류세 일부 환원 대비 석유시장 점검지난달에도 물가 끌어 올린 기름값...유류세 인하 조치 딜레마 #경유 #기획재정부 #유류세 #휘발유 좋아요0 나빠요0 김성서 기자biblekim@ajunews.com 산업부, 에너지 수요관리 핵심기술개발사업 신규과제 수행 기관 11곳 선정 최상목, 탄핵안 상정에 사의 표명…한덕수 사표 수리, 국회 투표 불성립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