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 창업 프로그램 공동 연구 및 사업 개발 △ 창업기업 육성 프로그램 운영 △기관 정보공유 및 청년 문화 활성화 지원 등 사후지원 활성화 △ 청년 행사 협력 및 청년 네트워크 구축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
지난 5월 개소한 영천시 청년창업지원센터는 지역의 우수한 아이템을 가진 청년들의 창업 지원을 위해 8개 지역 우수 기업 창업 보육은 물론 다양한 청년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재현 영천시 청년창업지원센터장은 “경제 불황 등으로 일자리 창출이 어려운 상황에서 창업이 훌륭한 대안이 될 수 있도록 지역 기관과의 상호 협력을 통해 창업 인프라를 확대하고 우수한 아이디어를 가진 청년 창업자를 적극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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