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여성의용소방대, 무릉별유천지 라벤더 축제서 화재 예방활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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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이동원 기자
입력 2024-06-10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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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해여성의용소방대(대장 정순복)가 지난 9일 무릉별유천지 라벤더 축제에서 화재 예방순찰을 실시했다.

    정순복 대장은 "라벤더 축제는 많은 관광객이 찾는 행사인 만큼 철저한 화재 예방이 필요하다"며 "이번 예방순찰 활동을 통해 안전한 축제 환경을 조성하고 화재 발생을 사전에 차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동해여성의용소방대의 활동으로 무릉별유천지 라벤더 축제의 안전성이 더욱 강화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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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축제 기간 동안 화재 위험 사전 방지 안전한 축제 환경 조성 위해 마련

동해여성의용소방대가 지난 9일 무릉별유천지 라벤더 축제에서 화재 예방순찰을 실시하고 단체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동해소방서
동해여성의용소방대가 지난 9일 무릉별유천지 라벤더 축제에서 화재 예방순찰을 실시하고 단체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동해소방서]
동해여성의용소방대(대장 정순복)가 지난 9일 무릉별유천지 라벤더 축제에서 화재 예방순찰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는 축제 기간 동안 화재 위험을 사전에 방지하고 안전한 축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원들은 축제 현장을 꼼꼼히 순찰하며 비상소화장치함, 옥내소화전, 소화기 등의 소방시설을 점검했다. 비상소화장치함과 옥내소화전의 위치와 작동 상태를 확인하고 소화기 비치 상태를 철저히 점검하여 화재 발생 시 즉각적인 대응이 가능하도록 준비를 갖추었다.
 
또한, 대원들은 축제 참가자들과 상인들에게 화재 예방 수칙을 안내하고 비상 시 대처 방법을 설명하며 안전의식을 고취시켰다.
 
정순복 대장은 "라벤더 축제는 많은 관광객이 찾는 행사인 만큼 철저한 화재 예방이 필요하다"며 "이번 예방순찰 활동을 통해 안전한 축제 환경을 조성하고 화재 발생을 사전에 차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동해여성의용소방대의 활동으로 무릉별유천지 라벤더 축제의 안전성이 더욱 강화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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