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제69회 현충일 추념식 개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삼척=이동원 기자
입력 2024-06-06 13:22
    도구모음
  • AI 기사요약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삼척시가 보훈공원(충혼탑)에서 제69회 현충일 추념식을 개최했다.

    현충일은 국토방위에 목숨을 바친 이들의 충성을 기념하는 날로, 시는 매년 보훈공원에서 행사를 개최하여 호국영령의 명복을 빌고 순국선열 및 전몰장병의 숭고한 호국정신과 위훈을 추모하고 있다.

    이번 추념식에는 박상수 삼척시장을 비롯하여 삼척시 주요 간부공무원, 시·도의원, 보훈단체장, 일반시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해 충혼탑에 헌화하고 분향했다.

  • 글자크기 설정
  • 호국영령의 명복을 빌고 순국선열 및 전몰장병의 숭고한 호국정신과 위훈을 추모

박상수 삼척시장이 추념사를 하고 있다사진삼척시
박상수 삼척시장이 추념사를 하고 있다[사진=삼척시]
삼척시가 보훈공원(충혼탑)에서 제69회 현충일 추념식을 개최했다.
 
현충일은 국토방위에 목숨을 바친 이들의 충성을 기념하는 날로, 시는 매년 보훈공원에서 행사를 개최하여 호국영령의 명복을 빌고 순국선열 및 전몰장병의 숭고한 호국정신과 위훈을 추모하고 있다.
 
이번 추념식에는 박상수 삼척시장을 비롯하여 삼척시 주요 간부공무원, 시·도의원, 보훈단체장, 일반시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해 충혼탑에 헌화하고 분향했다. 특히 이번 추념식에서는 삼일고등학교 학생들로 구성된 합창단이 함께해 애국가와 현충의 노래를 제창함으로써 호국정신 기리기에 앞장섰다.
 
또한, 삼척시는 모든 시민들이 집이나 직장에서 추모에 동참할 수 있도록 6일 10시 정각에 1분간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사이렌이 울릴 수 있도록 조치하고, 각 기관 및 가정에 태극기를 조기로 계양할 수 있도록 홍보에도 집중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