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어린이날 기념 아동복지유공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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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주=박재천 기자
입력 2024-05-02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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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광주시가 제102회 어린이날을 기념해 아동친화 환경조성에 모범적으로 기여한 공로자에게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여했다.

    2일 시에 따르면, 이번 표창은 공적, 여론, 언론매체 등 다양한 의견수렴을 반영하고, 공적 기여도, 사회적 평가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아동친화적 환경조성에 공헌한 우수 지자체 중 전국 6개 지자체를 선정했다.

    시는 지난 2019년 11월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 제정을 시작으로 유니세프와 업무협약, 지역사회 협력체계, 아동 참여체계 구축 등 정책추진 기반을 마련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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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도 내에서는 광주시가 유일

방세환 광주시장사진경기 광주시
방세환 광주시장[사진=경기 광주시]


경기 광주시가 제102회 어린이날을 기념해 아동친화 환경조성에 모범적으로 기여한 공로자에게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여했다.

2일 시에 따르면, 이번 표창은 공적, 여론, 언론매체 등 다양한 의견수렴을 반영하고, 공적 기여도, 사회적 평가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아동친화적 환경조성에 공헌한 우수 지자체 중 전국 6개 지자체를 선정했다.

경기도에서는 광주시가 유일하다는 점이 눈에 띈다..

시는 지난 2019년 11월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 제정을 시작으로 유니세프와 업무협약, 지역사회 협력체계, 아동 참여체계 구축 등 정책추진 기반을 마련해 왔다.

또 실질적 아동참여 지원, 아동권리교육, 아동권리 보호 등 유엔아동권리협약도 충실히 이행해 2022년 12월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로 인증받았다.

시는 또한 아동들을 위한 언어⸱심리치료 지원, 진로 교육, 어린이 성장 교실, 어린이 토론 리더십 양성, 광주 어린이체육센터 건립, 능평초 복합화시설 건립 등을 위한 늘품마음성장 지원사업 등 356개 사업에 2520억 원의 어린이 사업을 추진 중이다.

한편 방세환 시장은 "이번 수상은 우리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다양한 정책과 아동의 권리를 증진하기 위한 노력의 결과”라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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