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훈식 장수군수, 내년도 국비 확보에 '동분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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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김한호 기자
입력 2024-04-24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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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훈식 전북 장수군수가 지역의 현안 사업을 해결하고, 내년도 신규사업 추진을 위해 전방위 국비 확보 활동에 본격 나섰다.

    최훈식 군수는 "지역에 산재한 현안 해결과 지역발전을 위한 경쟁력 있는 신규 시책 추진을 위해서는 국비 확보가 필수적이다"며 "각 부처는 물론 정치권과도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해 장수군의 건의 사업이 정부예산 편성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시키겠다"고 강조했다.

    정부부처의 내년도 예산 편성 단계에 돌입함에 따라 총력 대응 체제로 전환한 군은 5월 중순까지 군수를 중심으로 모든 실‧과장이 수시로 중앙부처를 찾아 현안 사업과 국가예산 신규 발굴사업이 반영되도록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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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림축산식품부 찾아 지역 현안 설명…스마트 과수원 특화단지 조성 등 지원 건의

최훈식 장수군수오른쪽 두 번째가 24일 농림축산식품부를 찾아 지역현안에 대해 설명하고 국비지원을 요청하고 있다사진장수군
최훈식 장수군수(오른쪽 두 번째)가 24일 농림축산식품부를 찾아 지역현안에 대해 설명하고 국비지원을 요청하고 있다.[사진=장수군]
최훈식 전북 장수군수가 지역의 현안 사업을 해결하고, 내년도 신규사업 추진을 위해 전방위 국비 확보 활동에 본격 나섰다. 

24일 군에 따르면 최훈식 군수는 이날 농림축산식품부의 박수진 식량정책실장과 김보람 농촌공간계획과장 등을 차례로 만나 지역현안 사업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국비 지원을 요청했다.

특히 최 군수는 공모사업 선정 건의를 위한 이번 원포인트 방문에서 지역소멸 위기 대응 및 농촌 회복 요청에 집중했다. 

최 군수는 △장수군 농촌협약(390억원) △‘금사과’ 파동에 따른 미래형 사과재배 모델 조기 도입을 위한 스마트 과수원 특화단지 조성(44억원) 등을 역설하며, 장수군이 사업수행 최적지임을 부각시키고 선정에 힘을 실어줄 것을 요청했다.

최훈식 군수는 “지역에 산재한 현안 해결과 지역발전을 위한 경쟁력 있는 신규 시책 추진을 위해서는 국비 확보가 필수적이다”며 “각 부처는 물론 정치권과도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해 장수군의 건의 사업이 정부예산 편성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시키겠다”고 강조했다.

정부부처의 내년도 예산 편성 단계에 돌입함에 따라 총력 대응 체제로 전환한 군은 5월 중순까지 군수를 중심으로 모든 실‧과장이 수시로 중앙부처를 찾아 현안 사업과 국가예산 신규 발굴사업이 반영되도록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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