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 조직개편 단행…속도감 있는 사업 전략 추진 도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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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문기 기자
입력 2024-04-23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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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이 속도감 있는 사업 전략 추진, 업무 효율 향상 등을 위한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또 더욱 민첩한 디지털 운영체계 구축을 위해 정보기술(IT) 개발팀을 사업지원담당 산하로 이동했다.

    김영석 라이프플래닛 대표는 "지속 가능한 사업 체계를 구축하고 라이프플래닛 리부트의 속도감 있는 추진을 위한 토대를 완성했다"며 "수익성 개선과 장기적 기업 가치 제고라는 두 가지 목표를 모두 달성해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보험사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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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보험
[사진=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보험]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이 속도감 있는 사업 전략 추진, 업무 효율 향상 등을 위한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라이프플래닛은 조직 체계를 ‘1실 2담당’에서 ‘3담당 2실’로 개편했다고 23일 밝혔다. 이에 더해 ‘라이프플래닛, 리부트’를 핵심으로 △높은 단계의 제휴 강화 △상품의 전면적 혁신 △하이브리드 채널 구현 △인슈어테크(보험정보 기술) 솔루션 사업 강화 등 4대 핵심 전략 과제를 속도감 있게 추진한다.

이번 조직개편의 핵심은 상품 개발 조직을 상품담당으로 확대 개편해 상품 경쟁력 강화를 도모하고 상품 전문가를 새롭게 영입했다는 점이다. 또 회사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디지털전략실을 신설했다. 디지털전략실은 △각종 사업 전략 수립 △데이터 분석 △서비스 고도화 △신규 서비스 개발 등 업무를 담당한다.

아울러 디지털마케팅 담당을 마케팅 담당으로 개편해 마케팅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이를 통해 하이브리드 채널을 구현하고 전략적 제휴 확대와 고객 경험 개선을 도모해 △보험 본업 경쟁력 강화 △수익성 개선 △잠재 고객 확보 등의 마케팅 목표를 실현한다는 복안이다.

이 외에도 보험서비스담당을 사업지원담당으로 바꿔 보험 운영 업무의 전문성을 강화했다. 또 더욱 민첩한 디지털 운영체계 구축을 위해 정보기술(IT) 개발팀을 사업지원담당 산하로 이동했다. 경영지원실도 경영관리실로 이름을 바꿨다.

김영석 라이프플래닛 대표는 “지속 가능한 사업 체계를 구축하고 라이프플래닛 리부트의 속도감 있는 추진을 위한 토대를 완성했다”며 “수익성 개선과 장기적 기업 가치 제고라는 두 가지 목표를 모두 달성해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보험사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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