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낙영 경주시장, 공은 던져졌다...2025 APEC 반드시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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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최주호 기자
입력 2024-04-22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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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낙영 경주시장은 22일 시청 알천홀에서 4월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하고 각 부서장들로부터 현안 및 역점 사항을 보고 받고 시민이 행복한 도시 조성에 박차를 당부했다.

    부산이 빠진 광역 단체인 인천·제주에 비해 경주가 지방 중소 도시지만 가장 한국적인 도시, 경호·안전 최적, 대한민국 경제발전 경험 공유 용이, 국제 행사 성공 개최 노하우 등 준비된 국제 회의 도시의 여러 가지 강점을 최대한 활용하고, 4월 서면 심사, 5월 현장 실사·유치 PPT 등 차별화된 정책으로 시․도민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도록 지시했다.

    아울러 내년도 국비 확보 대응 시기에 들어선 만큼 여소야대의 녹녹치 않은 정계 현실이지만 해당 부처의 충분한 설명과 설득으로 진행 상황을 수시로 확인해 사업의 성공 추진으로 지역 발전은 물론 시민들에게 가시적인 성과를 공유할 수 있도록 로드맵을 설정하여 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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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주․인천․제주 3파전, 차별화된 정책으로 서면·현장 실사 등 6월 도시 결정까지 전력 투구

주낙영 경주시장 확대간부회의 장면 사진경주시
주낙영 경주시장 확대간부회의 장면 [사진=경주시]
주낙영 경주시장은 22일 시청 알천홀에서 4월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하고 각 부서장들로부터 현안 및 역점 사항을 보고 받고 시민이 행복한 도시 조성에 박차를 당부했다.
 
특히 경북도·경주 시민들의 최대 염원인 2025 APEC 경주 유치를 위해 ‘Only 1 For APEC’이라는 비전 및 콘셉으로 지난 19일 외교부에 APEC 유치 신청서를 제출했다면서 6월 도시 결정 때까지 전 직원들의 총력 유치를 당부했다.
 
부산이 빠진 광역 단체인 인천·제주에 비해 경주가 지방 중소 도시지만 가장 한국적인 도시, 경호·안전 최적, 대한민국 경제발전 경험 공유 용이, 국제 행사 성공 개최 노하우 등 준비된 국제 회의 도시의 여러 가지 강점을 최대한 활용하고, 4월 서면 심사, 5월 현장 실사·유치 PPT 등 차별화된 정책으로 시․도민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도록 지시했다.
 
아울러 내년도 국비 확보 대응 시기에 들어선 만큼 여소야대의 녹녹치 않은 정계 현실이지만 해당 부처의 충분한 설명과 설득으로 진행 상황을 수시로 확인해 사업의 성공 추진으로 지역 발전은 물론 시민들에게 가시적인 성과를 공유할 수 있도록 로드맵을 설정하여 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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