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가족봉사단, 2024년 첫 봉사활동으로 연탄 배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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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이동원 기자
입력 2024-04-22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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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해시 가족봉사단이 최근 2024년 첫 봉사활동으로 취약계층에 연탄 배달을 진행했다.

    동해시 가족봉사단은 2003년부터 활동을 시작하여 현재까지 월 1회(연간 10회)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지역의 대표적인 봉사단체이다.

    현재까지 등록된 총 125명의 단원들은 연탄 배달 봉사뿐만 아니라, 연말까지 김치 만들기, 환경정화, 사회복지시설 청소 및 방역, 포도 농가 일손 돕기 등 다양한 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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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월 13일 취약계층 6가구에 연탄 1200장 나눔

동해시 가족봉사단이 취약계층에게 연탄 배달을 진행하고 있다사진동해시 가족봉사단
동해시 가족봉사단이 취약계층에게 연탄 배달을 진행하고 있다.[사진=동해시 가족봉사단]
동해시 가족봉사단이 최근 2024년 첫 봉사활동으로 취약계층에 연탄 배달을 진행했다.
 
지난 13일, 60명의 단원들은 묵호동과 발한동에 거주하는 6가구를 대상으로 ㈜대성ENC(대표 김진오)에서 후원한 연탄 1200장을 가구당 200장씩 배달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동해시 가족봉사단은 2003년부터 활동을 시작하여 현재까지 월 1회(연간 10회)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지역의 대표적인 봉사단체이다. 현재까지 등록된 총 125명의 단원들은 연탄 배달 봉사뿐만 아니라, 연말까지 김치 만들기, 환경정화, 사회복지시설 청소 및 방역, 포도 농가 일손 돕기 등 다양한 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동해시 가족봉사단은 가족 단위로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특히 초중고 학생들이 있는 가족들의 참여가 많아 봉사활동을 통해 어릴 때부터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고, 지역 사회 공동체 의식을 스스로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김종문 단장은 “행복한 동해시를 만들기 위해 지역 사회 자원과 봉사단체의 연계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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