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제11회 전천축제 26일 전야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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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이동원 기자
입력 2024-04-18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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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해시의 봄을 대표하는 전천축제가 점점 다가오고 있다.

    이 대회는 전통 활쏘기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로, 다양한 연령대가 참여할 수 있다.

    윤성규 북평동장은 "전천제는 지역의 문화와 관광을 대표하는 축제이며, 올해 전천축제는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과 볼거리로 구성되었다 " 그러면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방문객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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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해시 전천에 나타난 노랑오리, 페달카약 등 전천축제의 새로운 명물로 등장

제11회 전천축제 홍보 포스터사진이동원 기자
제11회 전천축제 홍보 포스터[사진=이동원 기자]
동해시의 봄을 대표하는 전천축제가 점점 다가오고 있다.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전천강변 주무대에서 열리는 이번 축제는 벌써 11회째를 맞이하며, 지역주민들과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문화와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축제의 포토존 중 하나로 노란 오리가 등장했다. 이 오리는 축제 기간 동안 전천에 떠오르며, 방문객들이 인증샷을 찍을 수 있는 인기 장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축제 1일차인 26일에는 포토존 및 플리마켓, 전야제, 소망캡슐 띄우기, 전천 풍물시장, 어린이체험존 및 품바한마당, 페달카약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페달카약 체험은 친환경 카약으로 동해관광레저협동조합이 한섬마리나에서 사용하는 카약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축제 2일차인 27일에는 오전 10시부터 개막식이 진행된다. 이후 페달카약 무료체험과 전천우체통이 운영되며, 참여자들은 무료로 페달카약을 체험하고 서로에게 편지를 보낼 수 있다.
 
또한, 전천 그림 그리기 대회와 전천 가요제도 진행된다. 그림 그리기 대회는 참여자들이 그림 실력을 겨루는 경연이며, 가요제는 노래 실력을 겨루는 경연이다.
 
마지막으로, 원님답교놀이가 진행된다. 이는 전통 놀이인 답교놀이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프로그램으로, 참여자들은 전통문화를 즐길 수 있다.
 
축제 3일차인 28일 오전 10시부터는 전천힐링 건강걷기 대회와 전천보물찾기 게임이 진행된다. 건강걷기 대회는 건강을 위한 산책 행사이며, 보물찾기 게임은 재미있는 게임이다.
 
또한, 오전 11시부터는 초록정 활쏘기 대회가 진행된다. 이 대회는 전통 활쏘기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로, 다양한 연령대가 참여할 수 있다.
 
윤성규 북평동장은 "전천제는 지역의 문화와 관광을 대표하는 축제이며, 올해 전천축제는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과 볼거리로 구성되었다 " 그러면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방문객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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