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라이드 포토] "1년 치 다 왔다"...사막 기후 맞아? 두바이 덮친 '물난리' 공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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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기자
입력 2024-04-17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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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막 기후에 속하는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물난리가 났다.

    이로 인해 세계에서 가장 바쁜 공항 중 하나로 꼽히는 두바이 공항이 물에 잠겨 운행이 중단되기도 했다.

    한편 두바이는 평소 건조한 사막 기후이기에, 이번 폭우에 제대로 대처하지 못해 피해가 커진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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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바이에 물난리가 났다 사진AP·EPA·AFP·로이터·연합뉴스
    두바이에 물난리가 났다. [사진=AP·EPA·AFP·로이터·연합뉴스]

    사막 기후에 속하는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물난리가 났다.

    미국 매체 CNN은 17일(한국시간) "두바이에 비가 12시간 동안 쏟아졌다. 이는 두바이에 1년 동안 내리는 비와 비슷한 수치다"라고 보도했다.

    두바이 공항 기상 관측소에 따르면 이날 두바이 전역에는 약 100㎜에 달하는 폭우가 내린 것으로 전해졌다. 이로 인해 세계에서 가장 바쁜 공항 중 하나로 꼽히는 두바이 공항이 물에 잠겨 운행이 중단되기도 했다.

    한편 두바이는 평소 건조한 사막 기후이기에, 이번 폭우에 제대로 대처하지 못해 피해가 커진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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