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상공회의소, '회장 이·취임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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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피민호 기자
입력 2024-04-17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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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주상공회의소는 지난 16일 상주시보건소 강당에서 '제4·5대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권택형 제4대 회장은 이임사에서 "지난 3년은 코로나 팬데믹과 여러 어려운 대외 여건으로 상공인들이 어려움을 겪은 시기였지만 이런 어려움 속에서도 상공회의소 회원사들의 전폭적인 지원과 협조 덕분에 상주시 상공회의소가 오늘날까지 이어올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제5대 조선제 회장은 취임사에서 "지난 3년 동안 상주 상공업계 발전을 위해 노력하신 권택형 전 회장님의 공로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상공회의소는 산업의 균형을 맞추는 경제 상주 건설에 동참하고 현재 상공업계의 어려움과 요구사항을 상주시와 협의해 정책에 반영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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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대 '권택형 회장' 이임… 제5대 '조선제 회장' 취임

좌측부터 4대회장 권형택 5대회장 조선제사진상주시
좌측부터 4대회장 권형택, 5대회장 조선제[사진=상주시]
상주상공회의소는 지난 16일 상주시보건소 강당에서 ‘제4·5대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강영석 상주시장,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 시의원, 도의원 등 총 80여 명이 참석했으며, 전임회장에 대한 재임 기념패 및 감사패 증정, 이임사, 취임사, 축사 등으로 구성돼 진행됐다.
 
상주상공회의소는 2012년에 설립돼 이번에 조선제 회장을 중심으로 제5대 의원단를 구성했으며, 120여 개의 회원사가 가입돼 있다.
 
권택형 제4대 회장은 이임사에서 “지난 3년은 코로나 팬데믹과 여러 어려운 대외 여건으로 상공인들이 어려움을 겪은 시기였지만 이런 어려움 속에서도 상공회의소 회원사들의 전폭적인 지원과 협조 덕분에 상주시 상공회의소가 오늘날까지 이어올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제5대 조선제 회장은 취임사에서 “지난 3년 동안 상주 상공업계 발전을 위해 노력하신 권택형 전 회장님의 공로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상공회의소는 산업의 균형을 맞추는 경제 상주 건설에 동참하고 현재 상공업계의 어려움과 요구사항을 상주시와 협의해 정책에 반영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축사를 통해 “어려운 대외 여건 속에서도 상주시 지역경제를 위해 힘써주신 기업인들과 상주상공회의소에 감사하며, 상공회의소가 상주시 지역경제를 위해 노력하는 만큼 상주시도 이에 맞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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