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고용부 주관 안전활동 수준평가 '최고 등급'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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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영 기자
입력 2024-04-16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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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3년도 공공기관 안전활동 수준평가'에서 동일 평가그룹(기금관리형 준정부기관) 중 최고 등급인 A등급을 달성했다고 16일 밝혔다.

    캠코는 △CEO 안전보건경영 리더십 및 현장이행수준 △안전전담 조직 및 인력 지속 확대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운영 강화 △안전 사각지대 최소화를 통한 사고, 사망 예방 노력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권남주 캠코 사장은 "지속적인 안전의식 개선을 바탕으로, 안전사고에 촘촘히 대비한 캠코의 노력이 우수한 성과로 이어졌다"며 "금융공공기관 최초의 A등급 달성이라는 성과를 바탕으로, 발생 가능한 재해를 원천 차단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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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일 평가그룹 중 최고 등급인 'A등급'

  • 전담 조직·인력 확대 등에서 높은 평가

지난해 11월 나라키움 대전통합청사 건설 현장에서 권남주 캠코 사장사진 왼쪽에서 두 번째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특별 안전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나라키움 대전통합청사 건설 현장에서 권남주 캠코 사장(사진 왼쪽에서 두 번째)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특별 안전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3년도 공공기관 안전활동 수준평가’에서 동일 평가그룹(기금관리형 준정부기관) 중 최고 등급인 A등급을 달성했다고 16일 밝혔다.

고용부는 2019년부터 130여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안전보건 활동 수준과 노력에 대한 종합적인 평가를 실시해 안전활동 수준평가 등급을 발표하고 있다.

캠코는 △CEO 안전보건경영 리더십 및 현장이행수준 △안전전담 조직 및 인력 지속 확대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운영 강화 △안전 사각지대 최소화를 통한 사고, 사망 예방 노력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권남주 캠코 사장은 “지속적인 안전의식 개선을 바탕으로, 안전사고에 촘촘히 대비한 캠코의 노력이 우수한 성과로 이어졌다”며 “금융공공기관 최초의 A등급 달성이라는 성과를 바탕으로, 발생 가능한 재해를 원천 차단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