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년 대비 1%p 인상 삼성전기 수원사업장. [사진=삼성전기] 삼성전기가 2024년 평균 임금 인상률을 5.1%로 확정했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기 노사협의회는 올해 평균 임금 인상률을 5.1%로 결정했다고 사내 공지했다. 기본 인상률 3%, 성과 인상률 2.1%다. 지난해보다 1.0%p 오른 것으로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와 같은 인상률이다. 관련기사삼성전기 "中 이구환신 효과 2분기 지속… 유리기판 등 차세대 제품 준비도 착착"(컨콜 종합)삼성전기 "AI 가속기용 기판, 2분기 유의미한 매출 발생" #노사협의회 #삼성전기 #임금인상률 좋아요0 나빠요0 이성진 기자leesj@ajunews.com "OLED는 마지노선"… 삼성·LG, 中 굴기에 디스플레이 '초격차' 속도 [이성진의 Y] "다 같은 D램 아냐?"… HBM, 어떻게 다를까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