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년 대비 1%p 인상 삼성전기 수원사업장. [사진=삼성전기] 삼성전기가 2024년 평균 임금 인상률을 5.1%로 확정했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기 노사협의회는 올해 평균 임금 인상률을 5.1%로 결정했다고 사내 공지했다. 기본 인상률 3%, 성과 인상률 2.1%다. 지난해보다 1.0%p 오른 것으로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와 같은 인상률이다. 관련기사삼성전기, 또 52주 신고가…"올해 사상 최대 매출 달성"삼성전기, 외국인 지분율 역대 최고… 목표가 줄상향 #노사협의회 #삼성전기 #임금인상률 좋아요0 나빠요0 이성진 기자leesj@ajunews.com 차봇모빌리티, 몽골 통신·에너지사와 맞손… 글로벌 확장 속도 티웨이항공, 대구·부산 신입 객실 승무원 채용… 1년간 인턴 근무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