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분만환경 개선 나서…아인의료재단과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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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상현 기자
입력 2024-04-11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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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한은행이 지난 9일 아인의료재단과 저출산 극복을 위한 '아인희망(아이는 희망) 프로젝트 추진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신한은행은 아인의료재단에 다양한 금융지원을 진행한다.

    아인의료재단은 최신식 분만 기자재 확충, 전문의료인력 확보 등 지역사회의 출산 친화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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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양한 금융지원 및 출산 친화 사업 추진

사진신한은행
[사진=신한은행]

신한은행이 지난 9일 아인의료재단과 저출산 극복을 위한 ‘아인희망(아이는 희망) 프로젝트 추진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아인의료재단이 운영하는 아인병원은 보건복지부 지정 여성전문병원이다. 산부인과는 물론 내과, 외과, 성형외과, 피부과 등 다양한 전문진료를 제공하고 있다. 2023년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평가 ‘난임 시술 의료기관 1등급’을 획득하기도 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신한은행은 아인의료재단에 다양한 금융지원을 진행한다. 아인의료재단은 최신식 분만 기자재 확충, 전문의료인력 확보 등 지역사회의 출산 친화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양기관은 △아인병원 내 문화센터를 활용한 임산부, 산모 금융교육 △아인의료재단 임직원을 위한 복지카드 및 협약 대출지원 등도 실시해 나갈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신한은행은 다양한 사회적 이슈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기업시민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해 상생금융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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