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을지대병원 곽재만 교수, 대한견주관절학회 청강의학상 '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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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임봉재 기자
입력 2024-04-05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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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정부 을지대학교병원은 정형외과 곽재만 교수가 대한견주관절학회의 청강의학상 우수상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곽 교수는 '보행 시 팔동작에서 주관절의 관절 부하'란 연구논문을 통해 팔꿈치 관절염의 자연 발생과 악화에 대한 이론적 단서를 제시한 바 있다.

    곽 교수는 "연구논문이 좋은 평가를 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됐다"며 "끊임없는 학문 연구를 통해 견주관절 분야 의학 발전에 기여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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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구논문 통해 팔꿈치 관절염 자연 발생 및 악화 이론적 단서 제시'

의정부 을지대병원 정형외과 곽재만 교수왼쪽가 최근 서울 SC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4 제31차 대한견주관절의학회 춘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에서 청강의학상 우수상을 받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의정부 을지대병원
의정부 을지대병원 정형외과 곽재만 교수(왼쪽)가 최근 서울 SC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4 제31차 대한견주관절의학회 춘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에서 청강의학상 우수상을 받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의정부 을지대병원]

의정부 을지대학교병원은 정형외과 곽재만 교수가 대한견주관절학회의 청강의학상 우수상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곽 교수는 최근 서울 SC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4 제31차 대한견주관절의학회 춘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에서 이같이 수상했다.

'청강의학상'은 견관절(어깨), 주관절(팔꿈치) 의학의 학문적 발전에 공헌한 연구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곽 교수는 '보행 시 팔동작에서 주관절의 관절 부하'란 연구논문을 통해 팔꿈치 관절염의 자연 발생과 악화에 대한 이론적 단서를 제시한 바 있다.

곽 교수는 "연구논문이 좋은 평가를 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됐다"며 "끊임없는 학문 연구를 통해 견주관절 분야 의학 발전에 기여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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