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경진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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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김규남 기자
입력 2024-04-04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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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지난 2월 1일부터 후지급제 RFID 음식물쓰레기 종량제 장비를 사용하는 공동주택 42개소를 대상으로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경진대회를 현재 진행 중이라고 4일 밝혔다.

    대회 기간은 2월부터 오는 11월까지며 공동주택 세대 별 배출량을 전년도와 비교해 감량 실적이 우수한 6곳에 음식물쓰레기 처리 수수료 감면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임창현 김천시자원순환과장은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경진대회의 진행과 더불어 계획성 있는 장보기와 조리 습관이 더해져야 지속적인 음식물 쓰레기 감량에 효과가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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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식물 쓰레기, 늘어나면 환경오염 줄어들면 비용 절약

김천시청 전경사진김천시
김천시청 전경[사진=김천시]
경북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지난 2월 1일부터 후지급제 RFID 음식물쓰레기 종량제 장비를 사용하는 공동주택 42개소를 대상으로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경진대회를 현재 진행 중이라고 4일 밝혔다.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경진대회는 주민들이 올바른 음식물 쓰레기 배출 방법을 익히고 감량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여 음식물쓰레기를 줄이고, 환경오염을 방지하기 위해 시행 중이다.
 
대회 기간은 2월부터 오는 11월까지며 공동주택 세대 별 배출량을 전년도와 비교해 감량 실적이 우수한 6곳에 음식물쓰레기 처리 수수료 감면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임창현 김천시자원순환과장은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경진대회의 진행과 더불어 계획성 있는 장보기와 조리 습관이 더해져야 지속적인 음식물 쓰레기 감량에 효과가 있을 것이다. 이를 통한 예산감소는 시민들이 받을 수 있는 혜택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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