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라이드 포토] '사내맞선' 김민규, 까까머리도 '찰떡'...경례 각 제대로 잡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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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기자
입력 2024-04-01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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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김민규(29)가 입대 소감을 전했다.

    김민규는 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잘 다녀오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민규는 까까머리를 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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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민규 사진김민규 SNS
    김민규 [사진=김민규 SNS]


    배우 김민규(29)가 입대 소감을 전했다.

    김민규는 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잘 다녀오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민규는 까까머리를 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남자는 머리빨'이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훈훈함을 선사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입대 전임에도 불구하고 날카로운 경례 각도로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멋있다", "잘 다녀와", "조심하세요" 등의 반응을 내놓았다.

    한편 김민규는 지난 2022년 방영된 SBS 드라마 '사내맞선'을 통해 국내외에서 인기를 끌었으며 지난해에는 tvN 드라마 '성스러운 아이돌'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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