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법조계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화우는 이 변호사와 김 변호사를 각각 파트너 변호사로 임명했다며 이 같이 밝혔다.
이 변호사는 군과 방위사업청, 방산업체를 두루 거친 방위산업, 항공우주 분야 전문가다. 2007년 해군법무관으로 임관한 이후 해군본부 법제과장, 해군 제2함대 법무실장, 연합사 법무실장 등을 역임했으며, 2016년부터는 방위사업청에서 국내외 방산계약, 공공조달 및 부정당업체 제재 관련 민사·행정소송을 담당했다.
2018년 전역 후 민간으로 자리를 옮겨 법무법인 원 방위산업팀 파트너 변호사, 한화디펜스 및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법무팀장을 거치며 국내 방산계약 관련 각종 계약 검토, 방산 수출, M&A 및 민사·행정소송을 총괄했다. 법무법인 재직 당시에는 국내 항공우주 업계의 대표적 단체인 한국항공우주산업협회를 비롯해 국내외 우주항공·방산업체들을 대상으로 법률자문을 제공했다. 또한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주력 제품인 K9 자주포를 폴란드, 이집트 등 글로벌 국가로 수출하는 과정에서 협상, 계약서 작성 등 일련의 수출계약에 직접 참여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무기체계 개발, 국외 구매, 기술이전, 기술료, 창정비, 방산물자 수출 등 방위산업 특유의 전문 영역에 대한 실무를 수행했으며, 군과 정부기관에서 계약 체결부터 이행, 클레임, 분쟁에 이르는 전 과정에 걸친 법률 리스크 대응 전략을 수립한 경험을 바탕으로, 국가기관이나 공기업이 일방 당사자가 되는 공공계약 및 공공조달 분야 업무를 수행해 왔다.
2017년 전역 이후 법무법인 광장 방위산업팀에서 방위산업 관련 소송 및 자문을 수행했으며, 현대로템에서는 약 8년간 사내변호사로 근무하면서 국내외 무기개발사업 입찰참가 및 계약협상, 방위산업 관련 분쟁, 철도차량 납품 관련 분쟁, 플랜트산업 관련 분쟁 및 중대재해 업무 등을 폭넓게 담당했다. 현대로템 재직 중에는 중요 사건 처리의 공로를 인정 받아 총 3회 포상을 받기도 했다.
이명수 대표변호사는 “최근 국가 정책과 세계 시장 환경 변화에 따라 우리 기업들의 방위산업, 우주항공 분야에서 수출이 크게 늘고 있는 상황에서 실무 경험이 풍부한 두 전문가의 합류로 화우 공공조달그룹의 전문성이 강화됐다”며 “두 전문가의 실무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방위산업 수출, 수출통제, 글로벌 정부조달 등 분야에서 실질적인 법률자문을 제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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