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동읍농협, 단감 낙과 피해농가 영농자재 무상지원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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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박연진 기자
입력 2024-03-27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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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창원 동읍농협은 지난해 이상기후로 인한 단감 과수원 낙과 피해농가에 대해 탄저병 농약 및 제초제 단감 수확 가위를 오는 20일부터 29일까지 무상지원키로 했다.

    NH농협생명 경남총국, 동창원농협 명예의 전당 헌액 - 사무소부문 5년 연속 그룹 1위 달성, 개인부문 6명 수상자 배출 NH농협생명 경남총국은 지난 21일 제36회 NH농협생명 연도대상 명예의 전당에 오른 동창원농협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NH농협생명 연도대상에 오른 사무소는 총 65개소로 동창원농협은 유일하게 5년 연속 그룹1위 타이틀로 명예의 전당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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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읍농협 단감 낙과 피해농가 영농자재 무상지원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경남농협
동읍농협, 단감 낙과 피해농가 영농자재 무상지원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경남농협]
경남 창원 동읍농협은 지난해 이상기후로 인한 단감 과수원 낙과 피해농가에 대해 탄저병 농약 및 제초제 단감 수확 가위를 오는 20일부터 29일까지  무상지원키로 했다.

이를 통해 창원시 의창구 동읍 관내 낙과 피해를 입은 동읍농협 조합원 총 756명이 혜택을 받을 예정이다. 이번 지원은 농협중앙회 무이자 자금 수혜익 및 동읍농협 교육지원사업비를 통해 총 3억 500만원 집행 될 예정이다.

지난해 농가에 대한 행정지원에 이어 농협에서도 단감 과수농가에 지원이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상득 조합장은 “이번 지원으로 지난해 피해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앞으로도 이러한 재해 상황에서 농협이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NH농협생명 경남총국, 동창원농협 명예의 전당 헌액
- 사무소부문 5년 연속 그룹 1위 달성, 개인부문 6명 수상자 배출
 
NH농협생명 경남총국 동창원농협 명예의 전당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경남농협
NH농협생명 경남총국, 동창원농협 명예의 전당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경남농협]
NH농협생명 경남총국은 지난 21일 제36회 NH농협생명 연도대상 명예의 전당에 오른 동창원농협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NH농협생명 연도대상에 오른 사무소는 총 65개소로 동창원농협은 유일하게 5년 연속 그룹1위 타이틀로 명예의 전당에 선정됐다. 또한, 연도대상 개인 부문에서 동창원농협 임직원 6명(강미경, 남인숙, 진영주, 김선주, 윤해련, 진민호)을 배출하는 성과를 보였다. 

경남총국 장병철 총국장과 직원들은 축하의 의미를 담아 꽃다발과 감사 인사를 전했다.

제36회 NH농협생명 연도대상은 4월 17일, 18일 이틀에 걸쳐 서울 스위스 그랜드 호텔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동창원농협 황성보 조합장은 “동창원농협을 찾아준 조합원들과 고객의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임직원들이 혼신의 힘을 다해 노력한 덕에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고 말했다.
 
장병철 총국장은 “연도대상 5연패를 수상한 동창원농협 조합장 및 수상자분들게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며 “5연패를 이어 6연패를 달성할 수 있도록 경남총국이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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