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저출생 지방소멸 정면돌파 승부수 띄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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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김규남 기자
입력 2024-03-27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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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칠곡군(군수 김재욱)은 지난 22일 개최된'칠곡군 정책혁신위원회'에서 민선8기 공약사항을 점검하고 저출생 극복과 지역활성화 투자 펀드조성을 위한 정책사업 발굴에 대해 열띤 토의시간을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칠곡군 교육 거버넌스 구축', '왜관역 및 북삼역 역세권사업 추진', '외국인 근로자 관리시스템 구축', '그린벨트 완화' 등 민선 8기 주요 공약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의견을 교환했다.

    앞으로도 위원회를 통해 공약사항 추진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시대적 이슈에 대해서 각 분야 전문가와 실효성 있는 논의를 통해 군 정책에 다양한 생각이 반영될 수 있도록 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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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책혁신위원회. 전문가와 저출생 극복과 지역 활성화 투자 펀드 조성 논의

정책혁신위원회 회의 개최 후 기념촬영 모습사진칠곡군
정책혁신위원회 회의 개최 후 기념촬영 모습[사진=칠곡군]
경북 칠곡군(군수 김재욱)은 지난 22일 개최된'칠곡군 정책혁신위원회'에서 민선8기 공약사항을 점검하고 저출생 극복과 지역활성화 투자 펀드조성을 위한 정책사업 발굴에 대해 열띤 토의시간을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정책혁신위원회는 작년 5월 출범 후 경제·산업, 문화, 농업, 행정 등 각계 전문가들이 군정혁신을 위한 정책을 제시하고, 공약사항 및 역점시책에 대한 자문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칠곡군 교육 거버넌스 구축’, ‘왜관역 및 북삼역 역세권사업 추진’, ‘외국인 근로자 관리시스템 구축’, ‘그린벨트 완화’ 등 민선 8기 주요 공약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의견을 교환했다.

앞으로도 위원회를 통해 공약사항 추진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시대적 이슈에 대해서 각 분야 전문가와 실효성 있는 논의를 통해 군 정책에 다양한 생각이 반영될 수 있도록 해 나갈 예정이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다양한 수요와 대내외 환경의 변화에 군정도 발맞춰 나아가기 위해 외부 전문가의 시각을 접목하여 독창적이고 혁신적인 정책이 군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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