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경기서부지사, 산업안전 대진단사업 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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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박재천 기자
입력 2024-03-26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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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전보건공단 경기서부지사가 26일 산업보건전문기관 총 37개 기관을 대상으로, 산업안전대진단 등 공단 추진 사업에 대한 설명회를 가졌다.

    이날 경기서부지사에 따르면, 공단은 사업주 또는 관리자가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이행을 자가 진단하고, 공단 지원사업과 연계하는 산업안전 대진단 사업에 대해 안내하는 한편, 관내 직업병 의심사례 발굴 및 기관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또 작업환경측정·특수건강진단 시 소규모 사업장 건강디딤돌사업을 활용, 50인미만 사업장의 쾌적한 작업환경을 조성해 보건관리 수준을 높이고, 직업병 등 산재예방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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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전보건공단 경기서부지사
[사진=안전보건공단 경기서부지사]

안전보건공단 경기서부지사가 26일 산업보건전문기관 총 37개 기관을 대상으로, 산업안전대진단 등 공단 추진 사업에 대한 설명회를 가졌다.

이날 경기서부지사에 따르면, 공단은 사업주 또는 관리자가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이행을 자가 진단하고, 공단 지원사업과 연계하는 산업안전 대진단 사업에 대해 안내하는 한편, 관내 직업병 의심사례 발굴 및 기관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또 작업환경측정·특수건강진단 시 소규모 사업장 건강디딤돌사업을 활용, 50인미만 사업장의 쾌적한 작업환경을 조성해 보건관리 수준을 높이고, 직업병 등 산재예방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사진안전보건공단 경기서부지사
[사진=안전보건공단 경기서부지사]

한편 김형석 경기서부지사장은 “산업안전 대진단과 소규모 사업장 건강디딤돌 사업을 통해 사업장의 안전·보건 수준을 높이고 산업재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산업보건전문기관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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